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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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여, 보살은 큰
시주가 되어 온갖 가진
것을 다 보시하되,
그 마음은 평등해
뉘우치거나 인색함이
없으며,
과보를 바라지 않으며,
명성을 구하지 않으며,
이득을 탐하지 않는다.
그는 오직 중생을
구호하고, 온갖 중생을
이롭게 하기만을 위할
뿐이다.
시주가 되어 온갖 가진
것을 다 보시하되,
그 마음은 평등해
뉘우치거나 인색함이
없으며,
과보를 바라지 않으며,
명성을 구하지 않으며,
이득을 탐하지 않는다.
그는 오직 중생을
구호하고, 온갖 중생을
이롭게 하기만을 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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