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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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은 그림자와 같이 항상
업을 따라 나타난다.
이 몸은 산울림과 같아
인연을 따라 다닌다.
이 몸은 뜬구름과 같아 금새
없어진다.
이 몸은 마치 번개와 같아
한시도 머물러 있지 않는다.
업을 따라 나타난다.
이 몸은 산울림과 같아
인연을 따라 다닌다.
이 몸은 뜬구름과 같아 금새
없어진다.
이 몸은 마치 번개와 같아
한시도 머물러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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