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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경구

구경일승보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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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무원불자연합회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2-02-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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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같이 청정한 마음은 항상
밝아서 바뀌거나 변함이 없지만,
허망한 분별을 일으키기 때문에
객진(客塵) 번뇌에 더럽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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