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유인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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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생에 법을
들었으나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법을 들은
공덕은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어
생사윤회를
거듭하면서도 그
공덕을 누리게
된다.
들었으나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법을 들은
공덕은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어
생사윤회를
거듭하면서도 그
공덕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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