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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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이란 잡념은 모두 끊어
버리고 먹고 입음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 그런 깨달음의 경지는
텅비어 아무 흔적도 없기 때문에
허공을 날아가는 새의 자취처럼
알아보기가 어렵다.
버리고 먹고 입음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 그런 깨달음의 경지는
텅비어 아무 흔적도 없기 때문에
허공을 날아가는 새의 자취처럼
알아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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