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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경구

화엄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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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무원불자연합회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1-07-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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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은 축생에게 한 술의 밥과
한 톨의 낱알을 줄 때에도
이렇게 원한다.
‘이들이 축생의 길에서
벗어나고 마침내
해탈하여지이다.
고통의 바다를 건너 영원히
고통의 더미를 끊으며,
영원히 고통의 근본과 괴로운
곳을 모두 떠나게
하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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