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심수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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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울리는 바위굴로
염불당을 삼고 슬피 우는
오리새로 마음의 벗을
삼을지니라.
절하는 무릎이 얼음처럼
차갑더라도 따뜻한 것 구하는
생각이 없어야 하며 주린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더라도 밥 구하는
생각을 갖지 말지니라.
인생, 어느덧 백년,
어찌 닦지 않고 방일 하는가.
염불당을 삼고 슬피 우는
오리새로 마음의 벗을
삼을지니라.
절하는 무릎이 얼음처럼
차갑더라도 따뜻한 것 구하는
생각이 없어야 하며 주린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더라도 밥 구하는
생각을 갖지 말지니라.
인생, 어느덧 백년,
어찌 닦지 않고 방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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