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비유경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람은 원래 깨끗하지만, 모두
인연을 따라 죄와 복을 부른다.
어진 이를 가까이하면 곧 도덕과
의리가 높아가고, 어리석은 이를
친구로 하면, 곧 재앙과 죄가
이른다. 마치 향을 가까이한
종이에서 향기가 나고, 생선을
매단 새끼줄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다. 사람은 다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인연을 따라 죄와 복을 부른다.
어진 이를 가까이하면 곧 도덕과
의리가 높아가고, 어리석은 이를
친구로 하면, 곧 재앙과 죄가
이른다. 마치 향을 가까이한
종이에서 향기가 나고, 생선을
매단 새끼줄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다. 사람은 다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